로판 <대리 황후지만 첫 날밤을 보내버렸다. > 줄거리
라피온 제국의 황제 리넬과 샤트오닐 왕국의 공주레실리아는 정략 결혼을 할 예정 이었으나 레실리아 공주가 용병과 눈이 맞아 사랑의 도피를 해버린다. 샤트오닐 왕국의 왕자 테슬러는 임시방편으로 목욕시녀인 젤다에게 레실리아를 찾아 올 때까지만 대신 리넬과 결혼해서 황후가 되라고 한다.
젤다는 어렸을적 레실리아 공주로 인해 오른쪽 빰에 화상자국이 있는데 마법포션으로 흉터를 가려 주겠다고 테슬러는 제안을 한다. 선택의 여지 없이 젤다는 레실리아 공주인척하고 라피온제국으로 가서 리넬과 결혼을 하게된다. 리넬의 잘생김과 다정함에 흔들리지만 레실리아가 오면 떠나야 하는 대리 황후이므로 리넬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황제인 리넬은 젤다를 아내이며 황후로 대우하며 적극적으로 들이덴다. 리넬은 마법사의 저주에 걸려 저체온으로 온몸이 냉기로 차있고, 젤다는 얼굴에 화상을 입으며 화신의 힘을 조절하지 못해서 몸의 온도가 높다. 차가운 기운과 뜨거운 기운이 붙어 있으면 서로 체온이 적당함을 유지해서 더 서로가 좋아지게 된다.
라피온 제국의 황후가 되고 싶은 레실리아로 인해 리넬과 젤다는 번갈아 가며 기억을 잃게 되지만 사랑의 힘으로 기억을 되찾게 되고 아이도 갖게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로맨스이다.
로판 <대리 황후지만 첫 날밤을 보내버렸다. > 등장인물
리넬 가디온 에드파 : 남자 주인공, 북대륙 최고의 왕국인 라피온 제국의 젊은 황제.
젤다 폰 트로바 : 여자 주인공, 샤트오닐 왕국 출신.
레실리아 공주 : 샤트오닐 왕국의 공주, 리넬의 정략혼 상대.
로판 < 대리 황후지만 첫 날밤을 보내버렸다. > 리뷰 ~
불의 화신을 몸에 지니고 있는 젤다, 마법사의 저주로 온 몸이 냉기로 가득찬 리넬 주인공의 설정이 참신하다. 엄청 긴 소설이며 등장인물도그 만큼 많다. 와이번의 새끼들도 소설 속에서 귀염움과 재미를 톡톡히 준다. 황제의 주접도 너무 재미 잇어서 웃음이 빵빵 터지며 아주 매력적인 소설이다. 많은 사건이 일어나지만 어떤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까하고 기대하며 보게 된다. 유쾌하고 매력 자체인 소설 인 듯 하다. 347회중 255회까지 무료이니 꼭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나오는 인물들이 다 개성있으며 웃음이 빵빵 터지게 해 줄거라 장담 합니다. 저도 모이야 같은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저로 들기도 했답니다. 네이버 웹소설 로코의 대작으로 기억 될 듯 합니다. 설정 굿~ 등장인물 개연성도 굿~ 리넬과 젤다의 환상적인 케미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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